전개 (85분) 가. 이론 학습(40분) (1) 절편의 유래와 역사 - 절편은 고려시대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한 한국의 전통 떡으로, 주로 명절이나 잔치 등 중요한 행사에서 먹었다. - '절편(切片)'이라는 이름은 찐 떡을 얇게 잘라 무늬를 새기거나 예쁘게 모양을 낸 것에서 유래한다. - 떡의 아름다운 모양과 색깔을 통해 한국인의 미적 감각과 정성을 담고 있다.(3) 절편의 종류 - 기본 절편(흰 절편) - 쑥 절편, 단호박 절편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한 색깔 절편 - 무늬가 찍힌 떡살 절편나. 실습 및 체험(45분)
절편 만들기 과정 설명 및 시연 ① 멥쌀가루에 소금, 설탕 넣고 반죽하기 ② 천연색소(쑥, 단호박 등) 혼합하여 색 내기 ③ 찜기에 떡 반죽을 쪄내기 ④ 찐 떡을 적당한 크기로 자르기 ⑤ 떡살을 이용하여 무늬 찍기 ⑥ 참기름 바르기
참여자 직접 체험 및 실습 ① 소그룹으로 나누어 절편 제작 ② 강사의 개별 지도 및 피드백 제공
(4) 절편의 재료와 특징 - 멥쌀가루를 기본 재료로 사용 - 천연 색소를 활용해 다양한 색깔을 연출
(2) 떡살의 의미와 종류 - 떡살은 절편의 무늬를 찍기 위해 사용하는 전통적인 도구이다. - 나무나 도자기, 금속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, 각 무늬마다 복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. - 대표적인 무늬로는 복(福), 수(壽), 길상(吉祥), 꽃과 동물 문양 등이 있으며, 이는 건강, 장수,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다.